포지션 자동 선택이라도 무방하다는 마음으로 임하는 플레이어라면 그래도 괜찮겠지만, 퇴근하고 집에서 그냥 새로운 챔피언을 시도해 보고 싶다거나 긴 공백기 이후 복귀해서 편한 챔피언을 선택하고 싶을 때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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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 패시브도 콜링스테이션과 비슷하다. 대부분 생각하는 피쉬들은 루즈패시브의 형태를 띈다. 매니악, 루즈어그레시브 처럼 판에 크게 개입하지도 않고 조용히 루즈한 핸드레인지로 콜하다가 적당히 폴드를 해주고 만약 좋은 핸드가 떴을때는 상대가 죽을까봐 약한 베팅으로 벨류를 충분히 뜯어내지도 못한다.
좋은 족보를 만들기 위해서 발전 가능성이 높은 핸드들로 전략을 세우셔야 하겠죠?
일반적으로 포커 프로 플레이어들이 이러한 스타일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아시아에서는 일반적으로 스다하클이라고 해서 스페이드>다이아몬드>하트>클럽 순서로 강하다. 해외에서는 포커에서 무늬 간의 우열을 따지지 않지만, 만약 한다면 스페이드>하트>다이아몬드>클럽의 스하다클이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는 스페이드가 검(전사), 하트가 성배(성직자), 다이아몬드가 도시민(부르주아), 클럽이 소작농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국제 포커 대회들도 자주 열리지 않으며 가끔 열려도 내국인은 참여 불가능하다.
블라인드는 플레이어가 추격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이것이 강제 베팅의 유형입니다. 블라인드가 없으면 플레이어는 칩을 잃지 않고 프리 플롭을 폴드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를 블라인드 오프하도록 밀어 붙이기 위해 추가되었습니다.
즉, 족보 탑플레이어머니상 순위가 밀리는 건 운이므로, 결국에는 운이라는 요소는 무시할 수는 없지만, 여러 판을 해서 따느냐 잃느냐는 본인 실력과 무관하다 할 수 없다. 턴제 게임에서 무작위 요소가 있다고 그걸 탑플레이어슬롯 마냥 운 게임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듯이, 카드게임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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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받은 카드 그대로 갖고 있으며 컷을 하지 않는 걸 패턴 스테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메이드 될 확률이 탑플레이어홀덤 낮고 승부를 해볼 만한 족보로 바로 메이드 될 확률은 훨씬 희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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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에서의 승리는 로티플이라도 가진 게 아닌 이상 아무리 강한 카드를 잡아도 쉽게 탑플레이어머니상 안심할 수가 없다. 풀하우스 잡고 좋다고 몰빵하다가 포카드 튀어나와서 패가망신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